한국에서 부터 에딘버러로 가는길을 찍은 영상 입니다.
전남 순천 → 인천공항 : 5시간
인천공항 → 중국 베이징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 19시간
길고 긴 여정의 시간속에서 이전에 생각지도 못했던 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떠나야 할만큼 가치가 있을곳 이던가?
저도 모르겠습니다.
선택한 이정표에 발걸음을 디딛었고, 채워아할 알수 없는 미래들은 펼쳐 지겠죠.
무엇을 얻기 위해 가는길이 아님을 다시한번 되뇌이며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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